최고 원유 공급 고품질 우유 생산

  • 등록 2009.05.20 10: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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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낙협-건국유업·햄, 원유 1A등급 공급 협약식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 사진 왼쪽부터 신관우 조합장, 강명구 회장, 박홍양 대표가 1A등급 공급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낙협(조합장 신관우)과 건국유업·햄(대표 박홍양)은 지난 18일 낙농진흥회에서 원유 1A등급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신관우 조합장은 “충북낙협은 지난해 낙농진흥회 최우수 집유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충북지역의 유일한 유업체인 건국유업에 최고의 원유를 공급함으로써 충북지역 낙농가들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홍양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우유를 생산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낙농가들이 생산한 원유를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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