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연말까지 부산 금정체육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 ‘코뚜레 사천한우’는 1++등급 등심(100g) 7천200원, 불고기(100g) 2천800원, 사골(1kg) 1만6천원 등 시중보다 최고 3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사천축협 관계자는 “이번 장터는 부산시민들이 안심하고 우수한 품질의 코뚜레 사천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어려운 축산농가도 돕고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