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우유축협은 지난 2일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행복학강사 최윤희씨를 초청해 ‘희망의 홈런을 날려라’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조합원들은 강의를 통해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얻는 방법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윤희씨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현실을 생각하기에 달려있다”며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동수 조합장은 “예상외로 조합원들의 반응이 높다”며 “낙농에만 전념하던 조합원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