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한우’ 사명감 갖고 세계 속 명품브랜드로 육성

  • 등록 2009.04.01 1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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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천 부장<농협중앙회 안심한우마케팅부>

 
우리 한우를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한우시장 점유율 50%를 점유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갖고 지난해 11월 ‘농협안심한우’가 출범했다.
농협의 사료, 개량, 컨설팅 등 생산지원 기반과 한우브랜드 사육규모 50만두, 도축·가공시설 9개소, 판매장 2천500개소 등 생산·유통 인프라가 있기에 가능한 도전이었으며, 성공 여부는 의심치 않는다.
정부의 한우산업특별대책에서도 농협안심한우를 대형 축산물유통가공업체로 선정해 전국 140개 시군 한우사업단과 12개 광역한우사업단에서 생산한 한우를 판매하는 한우산업 발전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을 것을 확신하고 있다.
출범 후 5개월 동안 농협안심한우는 일 100두 규모의 한우 공급망을 확보하였고, 부천, 나주, 고령공판장 중심으로 전국 단위 안전성 검사체제(한우DNA, 잔류항생제)를 구축했다.
한국인의 영혼! 우리 한우를 세계 속의 명품한우로 육성하는 것이 농협안심한우사업이 해야 할 일이며, 그 날이 멀지 않다는 점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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