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한우회 영농법인 TMR공장 준공

  • 등록 2009.04.01 0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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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00톤 생산…합리적인 가격 채택

[축산신문 ■울산=권재만 기자]
 
울산한우회 영농조합법인(대표 김두경)은 지난달 25일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967-1번지에서 TMR공장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길부 국회의원과 신장열 울주군수, 서우규 울주군의회 의장, 허령 울산시의원, 이정웅 울산축협장, 신철교 종축개량협회 영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두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최고 품질의 TMR생산은 물론 공급가격 또한 현실적 여건을 감안해 농가에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발기금 1억6천290만원을 포함해 총 5억3천43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월 8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TMR공장은 3천346㎡의 대지 위에 건물면적 662.1㎡규모로 사료배합기를 비롯 저장시설, 이송시설, 제어시설 등이 설치돼 있으며 볏짚절단기, 스키더로더 등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울산=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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