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준재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시련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내실경영을 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해 조합원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5억9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이날 출자배당 6.65% 2억5천200만원, 이용고배당 1억500만원 등 총 3억5천8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사선거를 실시해 박기환·오순근·강창환·김종구·박용면·유인명·원완제·박풍기·지덕영씨를 신임이사로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