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축협, 한우송아지 릴레이 사업 알차게 추진

  • 등록 2009.02.18 10:02:43
크게보기

[축산신문 ■음성=최종인 기자]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박수광 음성군수,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위기를 잘 극복했다”며 “앞으로 발효사료사업과 한우 위탁사업, 한우전문판매장 개설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음성군과 협력 사업으로 실시하는 송아지 릴레이 사업을 알차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음성으로 이전하는 농협축산물공판장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해 중앙회와 조합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음성축협은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 결과 5억1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이날 총회에서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을 의결했다.
■음성=최종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