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축협, 당기순익 7억4천만원…축산컨설팅 강화

  • 등록 2009.02.18 1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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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춘천=홍석주 기자]
 
【강원】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28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명희 강릉시장과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고동수 강원양돈축협장, 홍순투 농협강릉시지부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조합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영건 조합장은 이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전 임직원의 경영혁신과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바탕으로 내실경영과 화합경영을 실천한 2008년도 사업결과 전년 대비 3억8천만원이 늘어난 7억4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면서 괄목할만한 사업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주 조합장은 “올해는 보다 조합경영에 내실을 기하고 다양한 지도사업과 컨설팅 강화, 농가교육사업 활성화로 조합원 소득향상과 안정적인 축산경영 지원에 조합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춘천=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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