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월정선축협, 개척정신으로 위기 대응…지도사업 매진

  • 등록 2009.02.02 09: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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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평창=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이석래)은 지난달 19일 평창군 대관령면사무소에서 제26기 정기총회<사진>를 갖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광재 국회의원과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농·축협 조합장, 축산관련단체장과 조합 임원 및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석래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전체 조합원들의 승리”라며 “앞으로도 솔직하게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개척자 정신으로 위기에 대응해 나간다면 모든 조합원들이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 결과 11억2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들에게 출자 및 이용고를 6.97% 배당키로 의결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올해도 지도사업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평창=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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