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균 남원축협 전무 정년퇴임

  • 등록 2009.01.12 1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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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남원=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구랍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갑균 전무 정년퇴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김 전무가 34년간 축협에 근무하면서 얻은 많은 지인들과 친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갑균 전무는 지난 75년 장수축협 공채로 협동조합과 인연을 맺어 84년까지 김제축협에 근무했다. 84년 6월 남원축협 상무로 책임자가 된 김 전무는 93년 12월 진안축협 전무를 맡은 이래 16년 동안 협동조합 최고 책임자인 전무를 지낸 전북지역 축협 역사의 산증인이다. 김 전무는 5년 연속 1등급 조합과 축산육성대상, 축산물 품질경영대상, 클림뱅크 인증을 수상하는데 기여했다.
■남원=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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