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방역본부 봉사활동 꽃 피워

  • 등록 2008.12.24 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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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희망원 감사패로 고마움 전달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북】 충북희망원(원장 김인련)이 지난 20일 희망원 어린이들과 봉사활동 참여자가 함께 하는 ‘가족의 밤’ 행사를 갖고 그동안 가장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본부장 조부제)에 감사패를 전달<사진>했다.
충북방역지원본부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촌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충북희망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2006년 9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말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충북방역본부 직원들은 희망원 주변 예초작업 및 소독작업, 음식도우미, 김장독 묻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에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20여평 규모의 소규모 동물농장 신축을 지원하고 토종닭, 오리, 금계 등 30여마리의 가축을 사육토록 하고 있다.
■청주=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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