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회 새 전무에 전종철씨

  • 등록 2008.12.24 1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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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낙농진흥회는 지난 23일 임기가 만료되는 서극수 전무의 후임으로 전종철 씨<사진>를 1월 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전종철 내정자는 1977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1983년부터는 농림수산식품부 본부에서 정책홍보관리관실, 농촌정책국, 농촌개발국, 농수산물유통국, 정책기획팀 등 주요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를 섭렵했으며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는 국립식품검역원 운영지원과장(부이사관)을 맡아왔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32년간 농업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아온 전종철 내정자가 낙농산업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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