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전충남우유축협(조합장 정동수)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 대충우유축협은 내년에도 축산물의 생산비 증가와 축산물 수입으로 인한 가격불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조합원 실익사업과 환원사업을 강화하고 재무구조 건전화를 통한 경영 안정으로 조합원의 지원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제사업과 공제사업 매출이익의 향상 방안을 발굴해 신용사업 위주의 수익구조를 다양한 수익구조로 전환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협중앙회로부터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육우브랜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문식당과 전문판매점을 개점해 육우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조합원의 소득향상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