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비선호부위 부가가치 높여 대중화시켜야”

  • 등록 2008.11.26 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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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방문…유통현황 점검

[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 횡성축협 한우프라자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왼쪽)가 방문기념 서명을 하면서 ‘횡성한우 천하제일’이라고 적고 있다. 오른쪽은 고명재 횡성축협 조합장.
한승수 국무총리는 지난 24일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를 방문해 한우고기를 직접 구매하고 유통현황을 비롯한 한우산업 현안에 대한 한우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 총리는 이날 횡성군청을 방문한데 이어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를 찾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우고기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어 “횡성축협이 개발한 한우떡갈비와 육포, 곰탕 등 비선호부위에 대한 부가가치를 좀 더 높여 소비가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한 총리를 비롯한 일해 30여명은 횡성축협 한우 불고기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브랜드의 진가를 확인했다고 입을 모았다.
■횡성=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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