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이날 횡성군청을 방문한데 이어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를 찾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우고기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어 “횡성축협이 개발한 한우떡갈비와 육포, 곰탕 등 비선호부위에 대한 부가가치를 좀 더 높여 소비가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한 총리를 비롯한 일해 30여명은 횡성축협 한우 불고기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브랜드의 진가를 확인했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