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축협에 따르면 신용사업 및 모든 사업 경비절감과 지역사랑기금 출연 및 지도사업비 집행예산중 비용성행사인 전이용대회 및 해외연수 비용 등을 절감해 7억7천만원을 출연해 조합원에게 실익지원이 되는 배합사료 무상공급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청주축협은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천285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가당 1년간 사료 이용량에 맞춰 7억7천만원의 사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무상으로 공급되고 있는 사료는 한우사료 ‘청풍명월 육성비육(M)’과 육우사료 ‘육우명품 큰 소비육(F)’, 양돈사료 ‘청풍명월 육성돈(M)’,육계사료 ‘육계명품골드 육계전기(C)’, 산란계는 ‘주문산란110(M)’ 등이 해당된다. 또한 조합원 자녀 250명에게 9천만원의 장학금 전달식을 11월 중에 전달할 계획이다. 유인종 조합장은 “청주축협은 조합 사업을 전이용 조합원을 위해 협동조합 역할을 충실히 하고 조합원을 위한 조합,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 조합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조합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7억7천만원 출연 사료 무상공급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청주=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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