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조합 5주년 기념식 가져

  • 등록 2008.11.12 09:49:28
크게보기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 오른쪽부터 한선영 대리, 박유일 과장, 오정길 조합장, 노재영 상임이사, 이홍열 센터장이 통합 5주년 기념식에서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한국양계조합(조합장 오정길)이 통합 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양계조합은 지난 3일 조합 본소 회의실 및 지사무소에서 각각 통합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오정길 조합장은 기념식에서 “서울경기양계조합, 대구경북양계조합, 광주전남양계조합 등 3개 양계조합이 통합된 이후 관리조합으로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본연의 업무를 다해 왔다”며 “올해는 관리조합에서 졸업할 수 있으며 순자본 비율 4%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오 조합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5년간 자유롭지 못했던 점을 마음에 새겨 앞으로는 100년 이후 에도 우리 양계조합이 건실하고, 튼실한 조합으로 지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