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업체들이 언제까지 ‘가격’으로 승부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업체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우수업체의 경우, 이미 자체 원료 공급능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기술력’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5년후, 10년후에 부쩍 커버린 중국 업체와 경쟁하려면 국내 업체들은 차별화된 무기가 있어야 한다. 가격 경쟁으로는 이기기 어렵다면 역시 품질경쟁력, 차별화된 제형, 그리고 아이템으로 승부해야 한다. 또한 현지에 대한 철저한 시장조사와 함께 밀착형 현지마케팅으로 해외소비자 손길을 끌어당겨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