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역본부, 결의대회 갖고 상시방역체계 구축

  • 등록 2008.10.06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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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충남】 충남도와 충남방역본부는 지난달 24일 아산농업기술센터에서 양계농가와 방역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AI 재발방지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또 가금농가 교육을 실시하고 상시방역체계 구축을 통해 AI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기태 충남방역본부장은 이날 “상시방역체계를 수립해 피해가 없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서 신용욱 충남도 가축방역담당은 ‘2008년 AI 발생사례 및 재발방지 대책’을, 임승범 충남가축위생연구소 방역과장은 ‘AI 예방대책 및 사양관리’, 이오수 검역원 질병관리과장은 ‘의심축 발생 시 농가 행동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김인순 충남방역본부 사무국장은 철새도래지 방문자제와 농장차단방역 및 예찰활동 강화를 당부하고 의심축 발생 시 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산=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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