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인 결집해 어려운 현실 극복”

  • 등록 2008.10.01 10: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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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부산울산경남도지회, 시군지부장 연석회의

[축산신문 ■통영=권재만 기자]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은 지난달 23일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지부장 연석회의<사진>를 개최했다.
통영시 윤상휴 부시장과 경남도 강효봉 축산과장, 하태정 통영축협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해 한우산업 전반에 걸친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현실을 헤쳐 나가기 위해선 한우인들의 결집과 하나된 마음이 필요하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중지를 모아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사료값 인상에 따른 양축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좋은 조건의 사료공급을 위해 모 사료회사와 협상 중”이라며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통영=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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