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 부장(농협 축산지원부)

  • 등록 2001.07.16 16: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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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를 살리겠다는 확고한 정부정책에 힘입어 우리농협은 번식목장조성, 경영기술 전수, 한우암소 조기도축 자제촉구등 여러조치들을 취한바 있다.
그 효과를 예측키는 이르지만 97년 12월이후 감소추세를 나타내던 한우사육두수가 지난 6월 가축통계 결과 증가추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지금은 안심할 때가 아니다. 지금 우리주변은 생우수입과의 논쟁, 자사의 이익을 위해 버젓이 암소고기 판매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일부 식육판매업체가 사육기반조성을 저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조심스럽게 커져가는 파이(pic)를 나눌때가 아니라 이 파이를 더 키우는데 역량을 모아야 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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