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종축개량공급위, 내년 종축 생산 분양 계획 확정

  • 등록 2008.09.06 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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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제주】 제주도종축개량공급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전체회의<사진>를 갖고 2009년도 제주도축산진흥원에서 양축농가에게 분양할 종축 등 생산·분양 계획 등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축종별 심의 확정된 종축의 생산 및 분양계획은 한우는 생산 104마리, 분양 35마리(생후 5~10월령 암송아지), 제주마는 생산 80마리, 분양 70마리(생후 5월령 이상)이며, 씨돼지는 생산 6천마리, 분양 1만250마리, 비육매각 4천750마리, 액상정액 생산 8만팩, 공급 7만5천팩, 자체공급 5천팩 등이다. 또 재래흑돼지 생산 270마리, 분양 230마리(생후50일령 내외), 재래닭 생산 1천마리, 분양 850마리, 제주개 생산 38마리, 분양 30마리로 확정했다.
양축농가 종축분양 절차는 관할 행정시나 읍·면·동사무소에 씨가축 분양신청을 하면 되고 제주도축산진흥원에서 씨가축 분양계획 범위 내에서 분양물량을 행정시로 배정해 신청농가에 분양한다.
■제주=윤양한 yhyu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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