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 지하철 광고 개시

  • 등록 2008.08.20 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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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촉진 일환…오리고기 우수성 홍보 동영상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오리협회는 오리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철 광고를 시작했다.
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AI사태 이후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지하철에서 동영상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지하철에서 방영되는 홍보 동영상은 오리고기의 우수성과 여름철 보양식으로 오리고기가 최고라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한편 오리협회는 올해 오리자조금 사업으로 1억원을 거출키로 했으나 AI 등으로 인해 극심한 소비부진을 겪고 있어 5천만원을 상향 조정해 거출키로 했으며 19일 현재 1억5천600만원을 거출 목표금액을 초과달성하고 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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