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업·임업 함께 발전위해 노력”

  • 등록 2008.07.23 1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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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원수조림육성협회 출범…초대회장에 이경준 교수 추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양봉업계의 숙원사업인 국내 밀원수 확보를 위한 한국밀원수조림육성협회가 공식출범했다.
지난 16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대강당에서는 한국밀원수조림육성협회 창립총회<사진>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을 승인하고, 이경준 서울대 농생대 교수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이경준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밀원수조림육성협회의 창립으로 양봉산업과 임업모두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으로 전기현 한국양봉협회장과 조상균 한국양봉농협조합장을 선임했고, 그 외 임원들의 구성을 마쳤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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