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축협, 자가인공수정 기술교육

  • 등록 2008.07.16 1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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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번식우 농가들 암소로 실습까지

[축산신문 ■고령=심근수 기자]
 
【경북】 고령성주축협(조합장 이왕조)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고령과 성주지역 한우 번식우 사육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자가인공수정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왕조 조합장은 이날 “오늘 교육을 통해 자가인공수정 기술능력을 향상시켜고 육질과 육량이 우수한 정액을 확보해 필요한 시기에 인공수정으로 수태율을 높이자”고 강조했다.
고령성주축협은 이날 경남 하동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정창민 수의사를 강사로 초청해 자가인공수정 기본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고령성주축협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에서 한우 암소 2마리를 구입해 실습을 통한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고령=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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