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상시 특별방역대책’ 시행…축산농가 사육전념 뒷받침 필요

  • 등록 2008.07.07 1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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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영 회장<양계협회 경기육계지부연합회>

 
3개월간 양계업계를 괴롭혔던 HPAI가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AI의 경우 과거와 달리 AI특별방역대책기간을 벗어난 4월에 발생했기 때문에 피해가 더욱 컸다.
때문에 이제는 연중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가들의 방역의식을 높여 다시는 AI가 재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들은 새로운 AI방역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하고 농가들이 사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길 바란다.
특히 연중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소독약 등을 보다 많이 확보해야 하는 만큼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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