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들 단합 통해 연이은 세계대회 성공개최 이뤄야

  • 등록 2008.07.02 12: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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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충기 회장(경기도수의사회)

 
수의사들은 임상을 비롯해 동물약품, 사료,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영역 또한 조그마한 강아지·고양이부터 덩치 큰 말·소까지 매우 넓다.
그렇기 때문에 수의사가 발전하려면 최근 유행하는 말인 ‘소통’이 원활히 이뤄져 한다.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 데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국내는 물론 세계 트렌드 변화에 눈과 귀를 활짝 열어놓아야 한다.
우리나라 수의사들은 2011년 세계소동물수의사대회, 2012년 세계양돈수의사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수의사로서 정말 가슴 뿌듯한 일이다.
수의사들은 이 기회에 실력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세계 수의사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 범수의사적인 단결과 결집에 힘을 뭉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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