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조흥원)은 지난 19일 상오 11시부터 하오 4시까지 조합 회의실에서 올해 제10회 이사회<사진>를 열고 당면한 낙농과제와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조합원 승격지분 양수도 건 등을 심의하고, 5월 사업실적 현황과 낙농동향 등을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보고 받고 대책을 중점 숙의했다. 또 이날 회의를 마친 서울우유 임원들은 오후 5시경 원유가격 현실화와 한미 FTA 비준반대, 낙농육우산업 피해대책 사전 수립 등을 요구하며 여의도에서 3일째 단식농성 중인 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등을 현장위로 방문했다. |
조합원 승격지분 양수도건 심의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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