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FTA 이후 농정 변화방안 모색

  • 등록 2008.06.23 13: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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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개협, 30일부터 4일간 중국서 ‘워크숍’ 개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종축개량검정중앙회(회장 김희동)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3박4일 동안 중국 장춘지역에서 미래 낙농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중 워크숍을 가진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중 FTA로 인한 중국의 낙농현황을 고찰하는 동시 한중 FTA 후 중국의 낙농정책과 사료생산기지의 다변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숍 주요 주제와 강사는 ▲중국 유업의 발전현황=주영중 원유사업부장(멍유유업) ▲중국 낙농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 분석=임호천 총경리(코휘드) ▲한중 FTA 체결에 의한 중국정부의 전략방안=곽건근 교수(국무원농촌발전연구소) ▲한중 FTA시대에 대비한 한국 낙농산업발전 방향 및 생존전략=이정주 대표(코휘드)이다.
또 2일차는 젖소 1천두와 100두를 각각 기르는 기업목장과 전업목장을 방문하고 길림성 축목국장으로부터 중국의 낙농산업에 대한 정부정책을 듣고 의문사항을 질의하고 답변을 받기로 했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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