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업 생존전략위해 인재관리가 최대 경쟁력

  • 등록 2008.06.14 11: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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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대표(바이오민코리아)

 
요즘 축산업계가 광우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여러가지 이슈들로 어지럽다. 사료업계는 천정부지로 치솟는 사료원료 가격 때문에 연일 비상상태이다. 농가들은 계속해서 가축 키우는 일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있기도 하다.
이런 현실에서 눈에 띄는 현상은 업체들의 대형화이다.
강자들만이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농장들과 사료업체들은 경쟁력이 없어서 혹은 전략적으로 인수 합병돼 ‘헤쳐모이기’가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서 가장 돋보이는 생존전략은 ‘사람관리’라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이 됐건 사람이 하는 일임으로 사람이 직접 열심히 관리하는 농장은 잘되기 마련이고 어떤 약보다도, 어떤 시설보다도 더 높은 생산성을 달성한다.
결국 사람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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