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축협 제1회 한우대학 수료생 58명은 지난 3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한우사육 전문가들로부터 한우브랜드 육성방안, 조사료 생산과 이용, 한우개량, 인공수정 교육, 번식우 사양관리, 생산비 절감방안, 우사시설 환경관리, 고급육 생산기술 등 이론교육을 받고 현장실습을 했다. 이정웅 한우대학장은 이날 “전문기술을 습득하게 된 수료생들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이해하고 양질의 사육기술을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허실을 막고 위기를 극복해 지속적으로 안정된 농가로 발전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