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현대식 공장 신축중…AS체계 강화 “사용하기 손쉽고 작업능률을 배가하여 주문이 증가 추세입니다.” 美 뉴홀랜드社 L150 농용 로더를 판매하고 A/S에 만전을 기해 축산농가로부터 신뢰가 두터운 로더월드 성영준 대표는 “올 초 서울우유 구매품으로 선정되어 주문량이 늘고 있어 전기종의 부품을 확보하고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현대식공장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봉리 546-1번지부지 780평 가운데 95평 규모 2층 H빔 형식으로 건립중인 공장은 지난 3월 착공, 오는 6월 하순 오픈할 예정으로 공정률은 27일 현재 70%정도다. 공장이 완공되면 작업공간이 넓고 많은 부품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는데다 보관 또한 용이하여 美 뉴홀랜드社 제품은 물론 타사제품의 A/S까지 더욱 손쉬울 것으로 기대된다. 美 뉴홀랜드社 L150 농용 로더는 넓은 시야확보로 야간에도 작업이 신속하고, 동급 기종 가운데 원형 건초작업도 가능하다 한다. 정비의 용이성과 인양능력·높이 또한 최대로 타 회사에서는 절대 모방할 수 없는 스키드 로더의 최강자라는 것이 성 대표의 말이다. 성 대표는 “지금 사용하는 농기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어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를 다하여 서비스 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