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발 방지책 총력…소비자에 신뢰 심어야

  • 등록 2008.05.28 1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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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부장(한국오리협회)

 
오리고기 소비가 90% 급감하는 등 사상 최악의 AI사태를 겪은 오리업계가 정상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특히 과학적이고 정확하지도 않은 각종 루머와 추측이 언론에 자주 비춰지면서 피해를 더욱 키웠다. 더 이상 AI로 인해 국내 가금업계가 고통을 겪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방역당국은 물론 오리, 양계업계가 힘을 모으는 노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방역당국은 이 땅에서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함은 물론 그 동안 지적됐던 문제점에 대한 보완 대책이 철저히 마련돼야 할 것이다.
또 가금업계는 국민들에게 국내산 가금류가 안전하다는 믿음을 심어줌으로써 AI로 인한 사소한 논쟁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업계 스스로도 노력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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