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산물 학교급식 공급해야”

  • 등록 2008.05.28 1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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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부산울산경남도지회, 청소년 맛들이기 행사

[축산신문 ■마산=권재만 기자]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21일 마산시 소재 해운초등학교에서 한우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한우맛들이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주부교실경남도지부 명예유통감시단과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1천2백인분의 1등급 불고기가 제공됐다.
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은 학교의 또 다른 역할과 책임” 이라며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만이 학교 급식에 공급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지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모든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가 공급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마산=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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