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분에 찬 가금업계

  • 등록 2008.05.19 11: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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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양계협회, 계육협회, 오리협회, 계란유통협회, 토종닭협회 등 가금관련단체는 지난 16일 전국에서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항의집회를 가졌다. 이날 항의집회는 질병관리본부가 AI 발생 이후 잘못된 정보를 언론에 제공함에 따라 가금류 소비를 위축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판단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항의집회에서는 전남 나주에서 올라온 양계농가가 울분을 삭히지 못해 음독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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