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금관련단체들은 AI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 급감에 따른 책임을 묻기 위해 오는 14일 질병관리본부 앞에서 항의집회를 개최키로 했다. 양계협회, 오리협회, 계란유통협회, 계육협회 등 가금관련 4단체는 지난 7일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실무회의를 갖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가금관련단체들이 질병관리본부에서 항의집회를 하는 것은 살처분 현장에 투입됐던 군인이 마치 AI에 감염된 것처럼 보도됨에 따라 가금류 소비를 급격히 감소시키는 원인을 제공했다는 판단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