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 육계조합원 위로금 전달

  • 등록 2008.05.03 1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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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계조합, 전남 영암 김성수씨에게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한국양계조합(조합장 오정길)은 지난달 28일 화재 발생으로 축사 피해를 입은 전남 영암 김성수 조합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정길 조합장은 직접 김성수 조합원 농장을 방문해 <사진> “AI사태가 아직도 진행 중이고 그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화재가 발생해 상심이 더욱 클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작은 성의를 전달하게 됐다”며 위로했다.
김성수 조합원은 최근 화재로 인해 축사 1개동이 전소하고 사육 중이던 육계 4만2천수를 모두 잃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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