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OCK 2009’ 추진위원회 첫 회의

  • 등록 2008.04.28 1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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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2009대전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09) 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제2축산회관에서 5개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가졌다.
국제축산박람회(KISTOCK)는 91년 양계박람회가 시초가 되어 2009년은 6회 박람회가 된다. 그간 (사)양계협회, (사)낙농육우협회, (사)양돈협회, (사)한우협회,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등 5개 단체가 격년제로 개최되는 축산박람회로 2009년은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에서 주관하게 된다.
KISTOCK 2009 in Daejeon은 2009년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15개국에서 200여 업체에서 650부스를 유치하며 관람객 14만 명을 유치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바이어와 업체를 적극 유치 할 계획으로 국제화시대를 맞이하여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사료, 약품, 기자재 수출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 추진 위원장을 맡은 장동일 회장(충남대 교수)은 “국제화·전문화 등 내실 있는 전시효과가 있도록 추진하고, 수출 촉진의 촉매제가 되도록 할 계획으로 축산 선진국 업체 유치와 국제학술 세미나 및 부대행사로 박람회 개최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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