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축협, 조합원 실익지원사업 대폭확대

  • 등록 2008.04.23 11: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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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계장 회의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2/4분기 축산계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유인종 조합장은 “사료값 인상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축산인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단합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료값 인상과 FTA,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2008년도 교육지원사업비를 긴축예산으로 조합원 실익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또 조사료 생산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전이용 조합원에 대한 무상 약품지원, 관내 한우 기초등록 가입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축산계장들은 충북광역브랜드 ‘청풍명월 한우’ 번식 핵군 조성사업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청주=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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