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조합 ‘섬기는 2세 경영자 클럽’ 창립

  • 등록 2008.04.21 10: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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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기계조합(이사장 한상언)은 상주 제1회 전국농기계전시회를 개최하는 기간인 17일 경북 상주시 북문동 주민 센터에서 농기계업계에서 대를 이어 경영하는 2세대의 경영인을 모임을 구성하여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명칭은 ‘섬기는 2세 경영자 클럽(SSLC·회장 이석진 이화산업사 대표)’으로 농기계 2세대 경영자 모임으로 기업승계(세제)교육과 임원선출이 있었다.
한상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세대보다 더욱 알차고 성공적인 경영인을 위해 조합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농기계산업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 선진지 견학과 대화의 장으로 승화하여 운영토록 지원하고 전문 경영인이 되도록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초대회장으로 이석진 (이화산업사 대표), 부회장 권상근(오성산업(주) 실장), 공성진(한일기계공업사 이사), 김상완(발산공업 실장), 총무 강민균(신농(주) 상무)를 선임하였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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