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수급위, 소비회생에 16억원 긴급집행

  • 등록 2008.04.19 1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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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농협 가금수급안정위원회는 HPAI로 인해 급감하고 있는 소비를 회생시키기 위해 16억원을 긴급 집행키로 했다.
가금수급위는 17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소비홍보사업으로 15억7천만원의 추가 예산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소비홍보사업으로 예비비 15억7천만원이 추가로 배정됨에 따라 기존 4억원을 합쳐 총 19억7천만원으로 늘어났다.
세부적으로는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 등 TV 및 라디오 광고에 6억5천만원을 비롯해 시식회, 소비캠페인 등 홍보행사에 3억원을 사용키로 했다. 또 TV PPL 광고에 1억2천300만원, 치킨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배포할 수 있는 홍보물 제작에 2억원, 신문, 잡지 등에 지면광고에 2억5천만원을 배정했다.
이 밖에도 AI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인터넷 포털 사이트내 블로그 및 인터넷 퀴즈 등을 통한 홍보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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