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는 최근 사료값 폭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비롯해 학계 및 사료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오전에 ‘TMR 이용 이럴 땐 이렇게 하자’란 주제로 TMR 전문가와 참석자들 간의 자유주제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이 제시돼 최근 어려운 낙농가들의 현실이 드러났다. 이날 김동균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TMR산업에 현실적으로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늘 도출된 대안이 정부의 정책에 반영되고 축산기반 보호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