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형대표(다한영농조합법인)

  • 등록 2001.06.25 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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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인플루엔자에 대한 치료법 개발이 시급하다. 상당수 농장들이 가금인플루엔자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나 집계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뉴캣슬병과는 달리 이 질병에 대해서는 치료법 조차 제시된 것이 없다. 실제로 질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가금인플루엔자는 이미 전국의 농장에 확산돼 있는 만큼 치료법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대한 방역당국의 깊은 관심과 확실한 의지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가금인플루엔자는 국내 양계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두려운 존재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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