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교 조합장은 이날 “덕산지점의 신축 개점을 계기로 고객에게 쾌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용사업 확대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축협은 기존의 덕산지점이 좁고 건물 노후화로 고객들에게 불편을 준다는 분석에 따라 지난해 10월 4억7천만원을 들여 신축에 들어가 211㎡ 면적의 덕산지점을 개점하게 됐다. 덕산지점에는 조병택 지점장을 비롯해 5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앞으로 충남도청 이전에 맞춰 이 지역 금융사업을 선점해 조합 신용사업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