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 돼지 기호성 향상·면역력 증강…폐사율 최소화 ● 퓨리나 매직M20 프로젝트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정학상)에서는 양돈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높은 폐사율을 개선하기 위한 ‘퓨리나 매직M20 프로젝트’를 새로이 개발해 선보였다. ‘퓨리나 매직M20프로젝트’는 퓨리나 사료가 가지고 있는 제품과 기술 노하우를 총 집대성해 돼지의 폐사율을 줄여 MSY 20두를 달성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이다. 퓨리나 사료에서는 돼지를 살리자 캠페인에서 얻은 경험과 퓨리나 4원 계획에 입각한 종합적인 질병 근절방안인 ‘퓨리나 매직M20 프로젝트’를 통해 MSY 20두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퓨리나에서는 건강한 자돈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품질 자돈 사료인 ‘퓨리나 프로텍트 매직 사료’를 새로이 출시했다. ‘퓨리나 프로텍트 매직 자돈 사료’는 자돈의 항병력을 키워주어 질병에 대한 방어력이 높으며, 기호성과 영양이 풍부해 건강한 자돈을 만들어준다. 최근 들어서는 폐사 일령이 증가하고 있어 이 구간의 페사율을 줄이기 위해 퓨리나 프로텍트 30, PRDC, GUT, PERFECT 사료를 새로이 보강해 농장의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격리 후보돈사 설치운영을 포함한 퓨리나 후보돈 프로그램을 농장에서 제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퓨리나 살리자 농장 점검 프로그램, 퓨리나 양돈장 환경관리 프로그램, 퓨리나 양돈장 리모델링 프로그램, 퓨리나 퀵 벳 서비스, 퓨리나 프로텍트 PRDC 소독 프로그램 등의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폐사율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강화순 양돈마케팅이사는 “세계 곡물가격 상승으로 생산비가 증가되고 높은 폐사율과 낮은 생산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현재의 어려움은 그리 오래가지 않고 산업의 구조조정이 끝나면 다시 호황 국면을 맞을 것이므로 호황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폐사율 개선을 통한 MSY 20을 만들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양돈업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국내 양돈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폐사율 개선을 위한 노력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황을 미리 준비하고 농장의 현황파악과 생산성 향상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퓨리나 사료에서는 모돈 콘테스트, 49일령 콘테스트, 사료 효율 콘테스트 등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 |
국내 양돈업은 이유 후 높은 폐사율로 인해 출하할 돼지가 없어 농장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이오 연료산업과 국제 해상운임 폭등으로 야기된 세계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해 사료비가 증가하고 있어 어려움이 배가 되고 있다. 현재와 같은 높은 폐사율을 하루 빨리 개선해 MSY를 국제 수준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자돈은 질병에 대한 감수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자돈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건강한 자돈을 만들어 폐사하지 않도록 해야만 한다. 각종 질병이 만연하고 있는 상황에서 항병력이 강하고 사료 섭취 욕구가 강한 자돈으로 성장해야 그 이후에까지 별 탈없이 성장할 수 있다. 이에 퓨리나에서는 최고급 영양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라인의 ‘프로텍트 매직 갓난돼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한 자돈으로 육성,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퓨리나 프로텍트 매직 사료’와 프로그램은 최고급 영양기술을 접목해 자돈 성장 극대화, 높은 이유 체중 및 면역 기전 강화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원료를 사용해 갓난돼지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연변 및 설사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양소 소화율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섭취량 증가가 바로 증체량으로 연결되는 갓난돼지 사료의 기호성도 보강해 더욱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수 있도록 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약제 프로그램으로 병원균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력 증진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일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