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환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우유로 납유하는 회원들이 1인당 연간 2만원씩 모금하고 여주축산계 자금을 포함, 5백만원의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제하고 “이 사업은 앞으로 서울우유가 존재하는 한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주교육청 박일순 학무과장은“낙농경영이 어려운데도 장학재원을 마련해준데 대해 고맙다”고 말하고 “장학금 수혜학생들은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여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서울우유 여주축산장학회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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