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시설 공동이용 통한 원가절감…업체간 협력으로 어려움 극복해야

  • 등록 2008.03.17 12: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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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이사장<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

 
축산환경이 대내외적으로 좋지 않다. 이럴 때 일수록 탈출구를 찾으려는 업계 또는 업체간 공동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동물약품 업계도 협력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공동구매가 있다. 주사제 용기로 쓰이는 플라스틱병을 여럿이 한꺼번에 구입한다면 그 단가를 떨어뜨릴 수 있을 것이다. 금형비도 절약하게 된다. 생산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현재 가동률이 매우 낮은 생산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할 경우 원가절감과 함께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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