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간 연구협력·인적교류 기여”

  • 등록 2008.03.08 1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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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중국사무소 개소식·학술세미나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중국사무소 개소식과 한·중 학술세미나<사진>가 지난 6일 중국농업과학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탕화쥔 농업과학원 부원장과 인잉삐 중국농업경제학회장, 쉬샤오칭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농촌부 부부장, 궈줘위 농업부 정보센터장, 장홍위 농업부 농업경제센터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개회식에서 최정섭 원장은 “한중 수교 16년을 맞아 양국의 농업협력이 중요한 시점에서 중국사무소를 개소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중국사무소가 양국 농업분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실질적인 연구협력 및 인적 교류 추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개소식을 기념해 열리는 학술세미나가 양국간 농산물 무역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분야이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되길 당부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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