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브랜드 ‘에기스’ 관심 뜨거워

  • 등록 2008.03.05 1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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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유통협 사업설명회…20개 업체 참가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계란유통협회는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공동브랜드인 ‘에기스’ 사업설명회를 갖고 파트너 선정에 나섰다.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최홍근)는 지난달 27일 협회 회의실에서 관련업체들을 대상으로 공동브랜드 ‘에기스’ 사업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공동브랜드 사업단장으로 선임된 문정진 단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업체들은 공동브랜드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계란유통협회는 지난해 12월의 공동브랜드 선포식 이후 전국 각 지역 계란 유통 상인을 비롯해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파트너 선정을 위해 관련업체들을 대상으로 참여신청을 받고 있다.
계란유통협회는 올해 상반기 중 ‘에기스’ 사업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으로 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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