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여건 맞는 HACCP 모델 개발돼야

  • 등록 2008.02.27 10: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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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태호씨, 육계농가대상 설문조사 분석결과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양계농가단위 HACCP 도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계열사들의 의지가 중요하며 농가 여건에 맞는 HACCP 모델이 개발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건국대학교 김태호씨는 육계 계열농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를 분석해 이 같이 지적했다.
우선 양계농가들은 HACCP에 대해 절반이 넘는 54%가 모른다고 응답했으며 알고 있다고 응답한 46% 중 58%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농장단위 HACCP 도입이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41%인 반면 도움이 안 되거나 차이가 없다고 응답한 59%에 달했다. 또 HACCP 도입 시 추가비용 부담 의사액은 평균 4천738원이었으며 5천~8천원이 22.6%로 가장 높았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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