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동생 몰래 먹는 바나나오레’ 출시

  • 등록 2008.02.18 14: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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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인기 타고 ‘제2 히트’ 몰이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언니 몰래 먹는 딸기오레’로 가공유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우유가 최근 자매품 ‘동생 몰래 먹는 바나나오레’<사진>를 출시하여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여고생과 젊은 여성으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조흥원)에 의하면 최근 소비자에게 선보인‘동생 몰래 먹는 바나나오레’는 1%대의 저지방 원유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천연과즙우유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를 비롯 천연 레몬그래스와 무색소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용기가 주목받고 있는 이 제품은 권장 소비자가격이 1천1백원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출시된‘언니 몰래 먹는 딸기오레’도 다이어트를 생각한 프리미엄 웰빙 가공유라는 컨셉으로 하루 평균 5만개 이상을 판매하고 있는 히트 상품이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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